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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 카페 Swallow! 맨해튼에서 브루클린 방향으로 지하철 회색 L라인을 타고 Morgan Av역에서 내린후(걸어가면서 찍어서 매우 흔들림...) bogart St을 따라 올라오다보면 요런 카페가 나옵니다 Swallow라는 카페에요. 프렌치 프레스와 비건쿠키가 너무 맛있었습니다.그냥 기본 아메리카노도 맛있었어요!프렌치 프레스는 신맛이 많이 감돌았는데제가 커피 신맛을 별로 안좋아함에도 불구하고여기는 너무너무 맛있게 시큼해서 뉴욕에 있는 동안 되게 자주 갔어요 ㅎㅎㅎㅎ 내부를 살짝 보면 내부는 요정도구요,뉴요커들, 브루클리너들 정말 많이 다녀가는 카페에요!관광객들보다는로컬들이 주로 오는 카페,그래서 입소문 많이 안탔으면 하는 카페에요 ㅠㅠ정말정말 좋아서 진짜 거의 매일 아침, 오후 (하루 두세번 간적도 있음)가리지 않고 틈만 나면.. 더보기
[뉴욕] 이스트리버 페리 선착장에서 페리타고 윌리엄스버그 가기 2015년 9월 어느 날씨 좋은날 브루클린 브릿지 건너, 덤보 들렸다가 천천히 걸어서파크를 지나 이스트 페리 선착장으로 갔어요.(선착장 사진이 없네유)윌리엄스버그에 빠져서 문득 이스트 윌리엄스버그로 가야겠다 싶었고페리를 타게 되었어요.평소에는 그런생각이 안들었는데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이상하게 페리를 타고 가고 싶었지요. 그냥 표 사는 리어카 비스무리한 곳에서 표 사고타라고 그래서 탔는데왠열! 완전 눈이 휘둥그래! 이렇게 좋은줄 몰랐어요 *_*........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더 좋았던것 같아요. 바람이 좀 심하게 불긴 했지만 춥지도 않았고속까지 시원한게뭔가 뻥-! 뚫린 느낌!!!!! 미친듯이 찍었네요........ㅋㅋ다음번에 가게되면날씨 좋을때 꼭 다시 페리타러 갈려구요. I Love Newyork~ .. 더보기
2014년 북미 스타벅스 카드 2014년 12월 한달간 미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평소 스타벅스 카드, 엠디를 자주 모으던 저는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고시애틀에서 스타벅스 본사, 1호점을 다녀왔는데그 시기쯤(?) 99카드라는 것이 나왔나 보더라구요.제가 매장에 갔을때 다 팔린 종류도 있어서일단 있는 카드들은 다 사왔습니다.(이니셜 카드들 엄청 마음에 들었음 ㅠㅠ) 이거 카드 1장당 5$씩 충전하는건데 본사 1층 스벅 매장에서 다 충전하고1호점가서 1호점 엠디 쓸어오기 잼. ㅋㅋㅋㅋㅋ직원들이 너 컬렉터냐고 줄세우는 직원, 계산해주는 직원, 엠디 가져다주는 직원들전부 몰려와서 제 카드 구경하고 난리도 아니었던.....카드 1장당 5$씩 들어있어서 많은 카드들을 한장씩 계산하는데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했습니다......근데 직원들은 힘든기색 .. 더보기